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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2-02-09
- 조회수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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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탄소배출량 감축 기업에 마일리지 지급 -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 로 정부의 녹색물류 정책에 앞장서 - □ 코레일은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를 2월부터 92개 고객사에게 지급함. ○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는 정부의 탄소배출량 감축 정책의 적극적인 추진에 동참해, 철도를 이용해 화물을 수송하는 모든 기업에게 철도수송량을 저탄소 기여액으로 환산하여 되돌려주는 제도임. □ 2011년 한 해 철도수송량은 99억톤km이며, 탄소배출량은 3,554억g.co2e/톤km였음. 동일한 수송량을 도로로 수송할 때 탄소배출량은 29,660억g.co2e/톤km로, 철도 이용시 26,106억g.co2e/톤km가 감축됨. ※ (철도) 99억톤km * 35.9 = 3,554억g.co2e/톤km, (도로) 99억톤km * 299.6 = 29,660억g.co2e/톤km ○ 이에 따라 코레일은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를 지급해 환경친화적인 철도를 이용한 화물 수송을 증대해 탄소배출량 감축에 앞장설 계획임. ※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 환산 기준 - (적립) 철도수송물량(톤km당)×35.9g.co2(CO2발생량)÷1000(kg으로 환산) - (지급) 기본마일리지 + 추가마일리지 e="FONT-FAMILY: HCI Poppy; FONT-SIZE: 12pt; mso-hansi-font-family: HCI Poppy; mso-fareast-font-family: 휴먼명조" lang=EN-US>
* 기준년도는 실적발생 당해연도 직전 3년 평균으로 적용함 □ 이건태 코레일 물류본부장은 “탄소배출량을 감축하는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과 ‘나눔경영’을 국내 운송시장에 확산시키고자 ‘녹색철도 화물마일리지’ 지급을 추진했다.”라며 “국내 물류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철도를 통한 ‘착한 소비’에 참여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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