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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구미복합역사 운영사업자 공모… 정상화 ‘청신호’
  • 작성일 2014-03-12
  • 조회수 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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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구미복합역사 운영사업자 공모… 정상화 ‘청신호’



□ 2년 9개월 만의 공사 재개로 해법을 찾은 구미복합역사가 신규 운영사업자 선정으로 정상화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 코레일은 대한민국 제일의 내륙 수출기지이자 국제도시 구미시의 관문인 구미복합역사 상업시설 운영을 맡을 운영사업자를 새롭게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 공모대상은 구미역사 상업시설(21,402㎡)과 총 623대의 주차가 가능한 역사 후면 지하주차장(24,233㎡) 등 총 45,635㎡이며, 공모기간은 3월 12일부터 5월 12일까지 60일간이다.


 ○ 자격요건은 유사한 상업시설 운영실적과 함께 신용등급 BB+이상, 자본총계 50억원 이상, 매출액 500억원 이상 등 운영사업을 수행할 능력이 있는 단독법인으로 한정한다.


 ○ 공모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코레일은 운영사업평가위원회를 구성(외부 5명, 내부 4명),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우선협상자를 5월까지 결정하고 사업심의위원회 및 투자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운영사업자를 7월까지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 한편, 구미복합역사는 상업시설을 불법점유했던 전 임차인 ㈜써프라임플로렌스가 지하주차장 공사비를 지급하지 않아 불법건축물 상태에 놓이면서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 이에 코레일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구미역사 정상화를 위해 임대차 계약 해지(`12.2.17), 후면광장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 재개(`13.9.3), 법원 판결에 의한 명도 강제집행(`13.12.23)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인바 있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번 공모로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향후 우량한 운영사업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조기에 정상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구미역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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