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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투명경영 완전정착의 해로
  • 작성일 2006-01-02
  • 조회수 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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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투명경영 완전정착의 해로”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 2일 신년사



□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이 철도공사를 공기업 ‘투명경영’의 표본으로 삼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신년 벽두부터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 이철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투명경영이 완전히 정착되는 해로 만들겠다”고 밝히며 “직원 모두가 가시적인 성과를 낼수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해나가자”고 강조했다.


□ 이사장은 지난번 철도공사가 건교부 산하 공기업중 청렴도 3위에 오른것을 상기시키면서 “만년 하위였던 공사가 이제 비로소 바뀌어 가고 있다는 긍정적 신호”라며 “계약업무 실명화등 모든 노력들이 더 큰 열매를 맺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이사장은 이어 기업형 경영체제로 전환한 철도공사가 명실상부한 경영정상화의 길을 걸을수 있도록 ▲기업형 경영의 내실있는 운영▲계열회사에 불필요한 간섭 지양 ▲노사간 동반자적 관계 확립 ▲감동을 주는 고객서비스등 4가지 실천과제를 발표했다.


□ 이 사장은 이를 위해 “지난해 본사의 조직, 인사혁신에 이어 올 초로 예정된 지역본부의 지사체제 개편을 조속히 마무리, 올해부터는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그는 또 “사회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사가 함께 타당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해서 정부나 지자체가 사회 공공적 책임을 분담해주도록 설득해 나가자“고 말하는 한편 “남북철도의 역사적 개통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철도가 한국의 코레일에 머물지 않고 ‘글로벌 종합 수송그룹’으로 도약할수 있도록 일로 매진하자”고 덧붙였다.


□ 이사장은 아울러 도로와 항공같은 거대 교통기관과 무한경쟁을 펼쳐야 하는것이 철도의 숙명이라며 고객이 가슴으로 느끼는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전직원들의 노력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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