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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구조 다각화 통해 ‘글로벌 종합수송그룹’으로 도약
  • 작성일 2006-01-04
  • 조회수 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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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사업구조 다각화 통해 ‘글로벌 종합수송그룹’으로 도약

- 5일, 창립 1주년 기념행사 갖고 중장기 전략경영계획 선포 -


- 선택과 집중 통한 흑자기업 전환 10개년 로드맵 발표
- KTX 중심 수송구조 개편, 부대사업 개혁 등 사업.경영.영업.재무.인력 등 5대 부문 40개 전략과제 추진
- 2010년 영업흑자, 2015년 당기순이익 기업으로 거듭나 고객만족, 취업선호도 1위의 기업가치 창출 목표
- 5일 서울역 광장서 고객.시민들과 하나되는 1주년 기념 대동행사


  올해를 ‘투명경영 정착.고객서비스 혁신’의 해로 선언한 한국철도공사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개혁 드라이브에 가속도를 더하며 ‘글로벌 종합수송그룹’으로 도약하는 중장기 비전을 선포했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5일(목) 정오 서울지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주요 계열회사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갖고 ‘글로벌 종합수송그룹’으로 성장하는 중장기 전략경영 로드맵을 발표했다. 


  한국철도공사가 2015년까지 10년에 걸쳐 추진하는 이번 계획은 공사 전환 1년에 대한 자체 경영진단과 외부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를 토대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다양화, 고급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고객지향 경영과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수송그룹의 비전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철도공사는 ▲사업구조 ▲경영시스템 ▲영업 ▲재무 ▲인력 등 5대 부문의 중장기 전략과 40개 전략과제를 선정, 추진한다. 특히 KTX, 화물운송, 대륙철도, 핵심 부대사업 등 미래 성장가능성과 시장 지배력 등을 고려,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한국철도의 미래 수익원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로써 2010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2015년 당기순이익 흑자 실현의 내실경영으로 명실상부한 우량 종합운송그룹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중장기 전략경영계획의 차질없는 추진과 효과 극대화를 위해 주요 과제별 실행상황을 주기적으로 분석, 평가하고 이를 연도별 경영목표에 반영한다. 또한 전략경영계획의 심의와 정책조정을 위해 경영진과 실․단장을 위원으로 하는 경영전략위원회와 실무추진 조직인 전략실무회의를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이철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한국철도는 107년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며 “개혁과 혁신을 통해 거듭나는 길만이 거대 공룡이 살아남는 길이며, 한국의 운송기업에 머물지 않고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종합운송그룹 도약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중장기 비전 달성에 전 임직원이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철도공사는 중장기 경영전략의 발표에 앞서5일 오전 서울역 광장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창립 1주년 기념 대동행사를 열고,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감사하는 뜻으로 이철 사장이 고객맞이 인사와 ‘신 고객서비스 헌장’을 발표하며 공사 임직원들이 KTX 모양의 대형 돌떡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서울역 주변 노숙인에게는 방한의류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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