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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경로할인 축소 검토한바 없다"
  • 작성일 2006-01-05
  • 조회수 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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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5일 광주CBS노컷뉴스에 보도된 ‘장애인 철도 할인율 대폭축소 비난’제하의 기사 중 일부 내용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CBS노컷뉴스 내용중 ‘공사가 공기업으로 출범하면서 정부지원이 없는 상황에서 장애인에 대한 철도요금 할인율을 축소한 것은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다’는 부분은 “마치 철도공사가 경영상의 적자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장애인 할인을 축소한 것처럼 비쳐져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경로할인도 내년부터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된 부분에 대해 철도공사는 “경로할인 축소를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철도공사 부채와 장애인 할인축소는 전혀 별개의 문제이며, 이번에 할인율을 줄여서 생기는 차익금은 기존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 경로우대자들에 대한 할인을 유지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장애인과 경로우대자들에게 주어지고 있는 KTX 새마을 열차의 할인(주중 30-50%)은 정부지원이 전무한 상태에서 철도공사가 공익서비스 차원에서 손실을 감수하며 할인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철도공사는 현재 1-3급 중증 장애인에게는 기존의 방식 그대로 50%할인을 유지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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