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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사장, 14일 베트남 철도공사 방문
  • 작성일 2006-01-12
  • 조회수 5,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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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 사장, 14일 베트남 철도공사 방문

한국철도의 글로벌사업 추진 본격 행보


□ 철도의 글로벌 사업화를 위해 한국철도가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이철 사장과 실무진 2명이 김원기 국회의장의 중국․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베트남을 방문한다고 12일 밝혔다.


□ 이 사장은 방문 기간동안 베트남 철도공사를 예방, 실무 회의를 갖고 ▲철도직원 상호 교환근무 ▲베트남 기술인력의 한국교육 지원 ▲해외 프로젝트 공동참여등 양국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베트남은 ‘국영철도개발계획’을 수립, 철도를 국가기간교통망으로 구축키로 하고 2020년까지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철도공사 관계자는 “베트남이 자국에서 발전모델로 삼고 있는 한국의 직접 참여를 희망하고 있어 이번 이철 사장의 방문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 철도공사는 이미 한국철도기술연구원등과 함께 지난해 시작된 베트남의 나짱(NhaTrang) - 호치민(Hochmin)간 철도복선화 타당성 조사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상태다.


□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한국철도의 글로벌사업에 시동을 거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하고, “베트남 철도와 실질적 교류협력 등을 통해 해외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철도공사는 지난해 3월 17일 베트남 철도공사와의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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