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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철도차량 사고복구 교육’ 실전처럼 한다
  • 작성일 2022-03-22
  • 조회수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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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3. 22. (화)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일반차량처, 인재개발원

담 당 자ㅣ처장 정유섭(042-615-4400) 부장 박해근(4402)

           처장 이진요(031-460-4247) 부장 이갑래(430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철도차량 사고복구 교육’ 실전처럼 한다

150톤 기중기 갖춘 전용실습장서 현장형 교육으로 복구 전문인력 양성



□ 신속한 철도사고의 복구를 위해 실제 사고현장을 재현한 전용 교육장이 마련됐다.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철도차량정비단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열차사고 수습을 위해 ‘사고복구 기중기 전용 실습장(이하 기중기 실습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ㅇ 기중기 실습장은 150톤 규모의 기중기와 선로 등 실제 현장과 같은 조건의 시설로 사고유형, 열차종별 등 다양한 탈선사고에서도 매뉴얼화된 대응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시설을 갖췄다.


 ※ 150톤 기중기는 고중량 설비를 움직이는 중대형장비다. 1량 당 최대 40톤 가량의 객차를 강화케이블로 연결해 들어 올리는 사고복구 핵심 장비로 전국 13곳에 비치되어 있다.


 ㅇ 교육은 실제 무궁화호 객차를 선로에서 이탈시킨 후 △복구요원의 역할 분담 △장비 투입과 활용 △안전하고 효율적 방법 도출 등 실제 기중기를 조작해 복구하는 실습위주 훈련으로 진행한다. 아울러 사고사례 학습과 가상사고에 대한 복구방법 토론 등의 이론교육도 진행한다.


□ 전국 현업 차량사업소에서 선발된 사고복구 요원 8명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실시하고 올해 말까지 5회에 걸쳐 정예 요원 4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인재개발원 철도차량 교육담당 이갑래 부장은 “기중기 실습장 마련과 실전 교육을 계기로 각 소속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고복구훈련을 통합 관리해 사고복구 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대형사고 시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 복구요원들의 경험과 역량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안전최우선의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현장중심, 예방중심의 교육훈련 계발에도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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