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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 벚꽃축제 관광열차 운행
- 작성일 2006-03-28
- 조회수 8,492
□ 한국철도공사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양현욱)에서는 오는 4월 4일부터 2일간 봄소식을 전해주는 대표적인 축제인 "진해군항제 벚꽃축제“에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 노선별로 3개 지역에서 출발하는 이번 관광열차는 - 호남선에서는 4월 4일 07:00에 강경역에서 -장항선에서는 4월 4일 07:00에 대천, 홍성, 삽교, 예산, 천안역 등에서 - 충북선에서는4월 5일 07:20에 청주, 조치원, 대전, 옥천, 영동 등을 거쳐 진해로 가는 3개 코스로 운행될 예정이다. □ 한려해상국립공원 옥포만에서 충무공의 후예들이 8만여 그루의 벚꽃과 함께 하는 진해군항제(3.31~4.9)는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복원로타리에 세우고 추모 □ 자세한 관광일정 문의는 -호남선은 케이티엑스 투어여행사(042-534-1555, 362-7708) -장항선은 금호여행사(041-335-9788) 또는 예산역(041-335-7788) - 충북선은 홍익여행사(042-221-5585)로 하면 된다. ※ 붙임) 각 역 출발시간 및 요금,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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