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 전기 절약으로 한국전력공사로부터 감사패 전달받아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지사장 김진웅)는 7일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지사로부터 하계부하관리 자율절전제도 정착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650여만원의 절전 달성 환급금을 받았다.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북부지사는 여름철 전력수요가 집중되는 기간(7월중순～ 8월중순)에 오후2시부터 4시사이의 일정수준이상 전력사용을 줄이겠다는 약정을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후 이문차량사업소 등 종합관리동의 중앙냉방 가동중지, 절전시간대 입고된 전동차의 냉방가동 중지 및 각 역․소별 냉방기기 적정온도 조정 등 다양한 절전 노력을 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 김진웅 수도권북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절약 분위기 확산과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