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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노후 전동차 60량 웰빙형으로 추가 교체
  • 작성일 2006-05-11
  • 조회수 7,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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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노후 전동차 60량 웰빙형으로 추가 교체


□ 화재 예방과 소음차단 효과가 획기적으로 개선된 웰빙형 신형 전동차가 지하철 1호선 구간에 다음 달부터 추가로 투입된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올해 6월로 법정 내구연한을 채우게 되는 전동차 12편성(총120량) 중 60량을 지난해 12월 신형으로 교체 투입한데 이어, 다음 달 말까지 60량을 추가로 교체한다고 11일 밝혔다.


□ 1편성의 가격이 100억원에 달하는 이 신형 전동차의 특징은 객차 간 연결부위가 비닐에서 이중막 고무로 대체돼 10dB 이상의 소음차단 효과가 있어 차내가 조용하고 승차감이 뛰어난 점이다.


특히, 의자·바닥재·통로연결막등 실내설비를 불연성 소재로 제작하고 화재탐지장치와 비상통화장치도 각 차량마다 설치해 화재의 위험성을 대폭 낮췄다. 화염 전파성·연기 밀도·유독가스 발생량을 포함한 각 안전항목에 대해서도 영국·프랑스·미국의 국제화재안전시험을 통과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 이밖에 출입문 개폐장치도 기존의 공기 압축식이 아닌 전기식을 적용해 소음을 줄였으며, 승무원의 출입문 작동 정확성이 높아져 출입문 안전사고도 상당부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편 철도공사는 금년 하반기 중 신형 전동차 21편성(210량)을 추가로 도입해 경원선 연장노선(의정부북부~동안)과 중앙선 등에 투입할 계획이다. 


※ 첨 부 : 신형 전동차 내·외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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