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철도공사 ‘완벽한 위험관리를 위한 필승전략’
김용석 감사, 16일 ‘전략적 리스크관리 컨퍼런스’ 주제발표

□ 한국철도공사 김용석 감사는 16일 세계적인 국제회의     주관사인 마커스 에반스(Marcus Evans)가 주최하는 ‘전략  적 리스크관리 컨퍼런스’에 참석해 ‘완벽한 리스크관리를 위한 필승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한다.

□ 김용석 감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철도공사의 경영혁신 추진현황 ▲감사업무 패러다임 변화 ▲철도공사 감사실 혁신 및 CSA활동부 촉진활동 사례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는 호주 브리스배인(Brisbane) 시의회, 홍콩의 모건 스탠리, 삼성생명, 유한킴벌리, (주)한국 암웨이, 국민은행등 70여명의 국내외 주요 기업 내부감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효율적인 위험관리를 위한 내부감사의 기능과 역할 변화 ▲내부통제 자체평가(CSA)제도 도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공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철도공사 감사가 참석한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그동안 철도공사 감사실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해 온 감사업무의 혁신사례가 소개됨으로써 타 공기업 감사업무의 패러다임 변화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이달 15·16 양일간 서울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