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코레일, 본사 사옥에 승차권자동발매기 서비스

- 본사 방문객과 지역민의 열차 이용 편의 제공…21일부터 시작 -

□ 코레일(사장 정창영)은 본사 방문객과 지역민의 철도 승차권 구입 편의를 위해 사옥 1층(홍보관 맞은편)에 승차권자동발매기를 설치하고 오늘(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번에 설치된 자동발매기는 신용카드 전용 자동발매기로, KTX와 일반열차 뿐만 아니라 ITX청춘 승차권 등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 유재영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시간가치 제고와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및 시설, 장비 등을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편, 코레일 사옥 방문객은 한국철도시설공단 방문객을 포함해 일평균 300여명이다. 특히, 코레일 웨딩스테이션(사옥 로비를 활용한 예식장)과 임대회의실 운영으로 주말 방문객은 500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