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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06-09-25
- 조회수 6,499
한국철도공사 분임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휩쓸어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2006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공기업부문에 차량분야 분임조 7개팀이 참가, 운영․개선사례분야에서 금상2, 은상2, 동상3 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 이 대회에서 ‘대륙철도를 꿈꾸며’라는 주제발표를 한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차량관리단 선봉분임조는 운영사례 분야에서, ‘화차 윤축베어링 정비방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을 발표한 대전차량관리단 승천분임조는 개선사례분야에서 각각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개선사례분야에 각각 2개의 분임조가 대통령상 은상과 동상을, 운영사례분야에서는 1개 분임조가 대통령상 동상을 차지했다. □ 철도공사의 이번 수상은 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쾌거이며,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품질관리 활동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검증받음과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품질혁신활동을 통해 차량안전성 확보와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국철도공사 박광석 차량기술단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철도차량 품질향상을 통해 고객만족과 대외 경쟁력 강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2006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고 산업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경기도 수원시 문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11월 24일 서울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갖는다. ※ 2006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내역 ○ 운영사례 ○ 개선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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