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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폭염대비 신규 개통 철도 전기시설 합동점검
- 작성일 2022-05-26
- 조회수 1,771
배포일시ㅣ2022. 5. 26.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전철전력처 담 당 자ㅣ처장 박영식(042-615-4583) 부장 이봉형(4586)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폭염대비 신규 개통 철도 전기시설 합동점검 중부내륙선 등 전국 200km 구간 안전검사…3개 기관서 230여 명 투입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중부내륙선 등 신규 개통한 구간의 전기시설을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26일 밝혔다. □ 코레일이 주관하고 국가철도공단과 시공사 등 3개 기관 전기분야 전문가 23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에 처음 노출되는 신규 시설물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 지난해 하반기 개통한 중부내륙선(이천~충주)과 동해선 2단계(일광~신경주)를 비롯해 전국 200km 구간에 있는 전차선로와 신호제어장치 등 온도변화에 민감한 설비를 집중 점검한다. ㅇ 특히, 냉방기기 등 과열의 우려가 있는 설비에 대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말까지 전수 검사한다. □ 아울러,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을 점검하고 이례사항에 대비해 신규 개통 구간을 관리하는 소속 간에 ‘비상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 이동기 코레일 전기안전기술단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이상 기후에도 열차운행 안전을 확보하겠다”며 “선제적 점검으로 신규 개통노선의 전기설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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