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산업재해예방 세미나 개최
25일부터 3일간 안전관리자 등 120여명 참석

□ 한국철도공사는 (주)삼성화재와 공동으로 철도사고를 줄이기 위한 '철도산업재해예방 세미나'를 이 달 25일부터 3일간 삼성화재연수원(대전시 유성구)에서 개최한다.

□ 이번 행사는 공사체제 전환과 3조2교대 근무시행 등 철도의 급격한 환경변화와 최근 달라지는 노동정책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철도산업현장 안전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으로 산업재해를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 세미나에는 철도공사 본사 및 현업의 안전관리자 등 120여명과 노동부 관계자 및 대학교수 등 국내 안전전문가들도 함께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 ▲안전관리 및 효율적 비상대응방안 ▲작업환경 및 안전관리 ▲인적실수방지 등의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펼쳐진다.

□ 철도공사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 층 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선진철도로서의 안전기반을 다지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