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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설 특별수송 대비 코로나19 총력 대응
  • 작성일 2021-02-08
  • 조회수 9,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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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1. 2. 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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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설 특별수송 대비 코로나19 총력 대응 
역 방역물품 정비, 열차 항균필름 전면 교체 마쳐 … 이용객에 방역 협조 당부


□ 한국철도(코레일)가 설 특별수송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물품을 새로 정비하고 방역을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 우선 전국 철도역에 설치된 동선 안내표지, 거리두기 스티커, 방역수칙 안내문, 손소독제와 항균필름 등 방역물품 2,344개를 재정비했다.

  ㅇ 또한 열차 타는 곳과 내리는 곳의 동선을 분리하고 손소독기, 손소독제 사용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 아울러 KTX 1,162칸, 일반열차 1,031칸, 광역전동열차 2,378칸 등 모두 4,571칸의 열차 내부에 부착된 항균필름을 모두 새것으로 교체했다. 

□ 한국철도는 지난해 코로나19 심각단계가 발령된 이후 정부 및 지자체와 합동으로 최고 수준의 방역 체계를 유지해왔다. 

 ㅇ 역은 매일 2회 이상, 열차는 당일 운행을 종료하거나 기지에 입고될 때마다 전체 방역해 KTX는 4.5회 이상 소독 및 방역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ㅇ 모든 열차는 창가 좌석만 발매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열차 안에서는 꼭 마스크를 쓰도록 하고, 차내 음식물 취식이 금지된다. 

□ 한편 지난 연말에 이어 동해안 관광명소인 정동진역 출입을 제한하고 입장권 발매를 전면 중지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 

 ㅇ 열차 이용객 외에는 정동진역에 출입할 수 없고, 하차 승객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 열차 도착 즉시 역사 밖으로 나가야 한다. 승강장 내 대기시설인 일출전망대도 폐쇄한다. 

 ㅇ 아울러 정동진역 인근 해안선(정동진역~모래시계공원)을 따라 운행하는 ‘정동진레일바이크’도 연휴기간 동안 전면 중단된다. 사전 예약한 레일바이크 이용권은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할 예정이다. 

□ 한국철도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역사와 열차의 방역이 매우 중요한 만큼 국민 여러분도 방역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파일
jpg 문서 210205_설맞이 방역 안전대책 (2).jpg 다운로드
jpg 문서 210205_설맞이 방역 안전대책 (6).jpg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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