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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22
- 조회수 3,651
배포일시ㅣ2021. 6. 22. (화) 매 수ㅣ총 3 매(붙임 포함) 담당부서ㅣ자산운영처 담 당 자ㅣ처장 최윤환(042-615-4239) 담당 정자주(4251)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한국철도, 기차역 회의실 화상회의 시스템 서비스 제공 7월부터 전국 18개역서…역 회의실 임대도 5일 재개 □ 지난해 3월부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임대를 중단했던 기차역 회의실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 달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 한국철도(코레일)가 7월부터 전국 18개 기차역* 24개 회의실에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 (대상역) 서울, 용산, 영등포, 신도림, 광명, 대전, 익산, 서대전, 여수엑스포, 순천, 동대구, 부산, 신경주, 천안아산, 광주, 목포, 울산, 마산 □ 새로 설치된 화상회의 시스템은 클라우드 방식으로 동시에 20인 이상 접속 가능하며, 회의실 이용객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ㅇ 한국철도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회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온라인 공동활용 화상회의실 구축사업’의 지원을 받아 대형 모니터와 카메라 등 장비와 화상회의솔루션 일체를 지원받아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 또한 다음달 5일부터 역 회의실 임대를 재개한다. 회의실은 정원의 50%만 수용하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된다. 예약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철도 홈페이지( www.letskorail.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편 한국철도가 2005년부터 주요역 회의실 임대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19년에는 전국 21개 기차역 회의실을 공공기관, 중소·벤처기업, 단체 등 50만 명 이상 이용했다. □ 최윤환 한국철도 자산운영처장은 “코로나19로 달라진 회의 환경에 발맞추고, 기차역 회의실 이용객의 비대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화 촉진을 위해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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