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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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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1. 6. 24. (목)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광역마케팅처 담 당 자ㅣ처장 도현철(02-3149-2063) 담당 박지현(2782)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보도일시ㅣ바로 보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철도, 수도권전철 1호선 열차운행시각 개편 7월 1일부터 소요산~인천, 광운대~신창 구간 시간표 변경…열차 지연요인 개선 □ 한국철도(코레일)가 수도권전철 1호선 전동열차의 상습적인 지연을 줄이고, 편리하게 전동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1일부터 운행시각을 개편한다고 밝혔다. ㅇ 수도권전철 1호선은 하루 운행횟수가 872회로 이용객이 많고, 경부선과 경인선이 함께 운행하는 구로역~지하 청량리역 간 배차 간격이 촘촘해 연쇄 지연이 발생하기 쉬운 구간이다. □ 한국철도는 지난 1월 1호선 상습 지연 해소를 위한 TF를 구성하고 영업, 승무, 차량 등 관련 분야 직원들의 현장인터뷰와 지연시간 실측, 고객 민원 분석 등을 거쳐 이번 개편안을 마련했다. ㅇ 고객의 불편사항을 분석해 급행열차 운행으로 시격이 늘어난 송탄·독산·도봉역 등의 배차 간격을 일정하게 운행하도록 개선했다. ㅇ 현장 인터뷰와 운전 실측을 통해 구로차량기지로 전동차가 드나들 때 발생하는 구로역의 열차 간 경합 문제를 해소하고, 용산역에서 먼저 도착한 전동열차의 승객 하차와 객실 내부 정리 등으로 후속 열차가 승강장 밖에서 대기하던 문제를 개선했다. ㅇ 또한 출·퇴근 시에는 경기북부(의정부·양주·동두천·소요산)방면 운행열차와 광운대역까지 운행하는 열차의 배차 순서를 조정해 특정시간대 광운대행 열차가 연속적으로 운행하는 불편을 최대한 해소했다. □ 김인호 한국철도 광역철도본부장은 “이번 1호선 열차운행 전면 개편으로 보다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변경되는 시간표는 각 역과 한국철도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공지사항 및 열차운임/시간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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