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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영혁신 자구노력 본격화
  • 작성일 2013-11-12
  • 조회수 2,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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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경영혁신 자구노력 본격화
임금동결, 연차사용 촉진 등으로 인건비 절감
초과현원 200여명 연말까지 해소 등 인력 효율화 강화
일일운송수익 역대 최고 118억원



□ 코레일이 최연혜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에서 밝힌 ‘2015년 흑자경영, 부채비율 200%대’ 달성을 위해 강도 높은 자구노력을 추진한다.


□ 코레일은 현재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무너진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임금 동결 ▲비용절감 ▲인력효율화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11월 11일(월) 비상경영회의에서 2급 이상 650명 전원의 '13년도 임금의 동결 및 반납을 결의하여 간부직원의 솔선수범으로 16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기로 하였으며, 임금인상 동결, 연차사용 촉진, 불요불급한 초과근무 최소화 등을 통해 320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한다는 방침이다.


□ 또한 재무구조 건전화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는 인식하에, 부사장을 단장으로 한 재무개선추진단(T/F)을 발족해 연간 3,000억원 비용절감을 목표로 다양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발굴․추진 중이다.


 ○ 대표적으로 현재 코레일은 35,000개 철도용품 구매와 에너지 구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으나, 직접구매 등 조달프로세스를 개선과 효율적 재고관리 등을 통해 연간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다.


□ 코레일은 인력과 조직을 슬림화해 인건비, 운영비를 절감하는 작업도 동시에 이루어지고 있다. 철도선진화방안에 따른 초과현원 200여명을 연말까지 해소하고, 업무기능 재조정으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인력 재배치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 최연혜 사장 부임 이후 빠르게 조직의 안정을 찾은 결과 수능이후 첫 주말과 단풍절정기 영향으로 수송량 및 운송수익이 지난 토요일(11월 9일)에는 추석연휴 보다 많은 118억원의 운송수익을 올려,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하기도 하였다


 ○ 이는 수험생 KTX 특별 30∼50%할인과 임시관광열차 28회를 증편 운행한 효과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뼈를 깎는 각고의 노력 없이는 우리가 직면한 절대절명의 위기를 극복해 낼 수 없다”며 “3만 5천여 철도 가족의 단합된 힘으로 현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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