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구포역 주차장 건립, 9월1일부터 운영예정
                                - 철도고객 편의제공과 지역주민 주차난 해소기대 -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지사장 김종원)는 구포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구포역 (구)소화물취급소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733.5㎡의 주차장을 설치하여 9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 2005년 6월 지하철 구포역 개통을 위한 광장조성으로 인근 주차장이 없어진 뒤 구포역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주차불편이 많았으나, 철도공사에서는 1개월간의 공사을 마치고 총 36면(일반 34면, 장애인 2면)의 주차장을 설치함으로써 철도이용객과 지역주민의 극심한 주차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종원 부산지사장은 “그동안 구포역에 주차장이 없어 불편을 겪었으나, 이제는 철도고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로 다가가는 철도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관련사진 : 붙임첨부.

보도자료 문의 :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 홍보팀 김필종 051.440.2849  016.687.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