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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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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9. 27. (화)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윤리경영처 담 당 자ㅣ처장 엄상흠(042-615-5740) 담당 박희숙(5744)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서로 존중하는 일터 함께 만들어요” 계열사와 합동 워크숍 열고 ‘성희롱·괴롭힘 없는 직장만들기’ 집중논의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7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직장 내 성희롱과 괴롭힘을 근절하고 서로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한 계열사 합동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 이번 워크숍은 최근의 성희롱·괴롭힘 사례를 객관적으로 되짚고 전사적으로 사전 예방조치와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 본사와 5개 계열사의 윤리경영 담당 간부와 현장관리자 30명이 참석해 ‘성 차별적 괴롭힘’ 등 사내 인권침해를 뿌리뽑고 피해자 보호조치와 구제절차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 계열사 : 코레일유통, 코레일로지스, 코레일관광개발, 코레일네트웍스, 코레일테크
□ 또한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계열사 인권경영 지원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 소속에까지 ‘서로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후속조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 아울러, 외부 전문가가 강의를 통해 조직 내 ‘성인지 감수성’ 수준을 진단하고 임직원 상호 간에 공감과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자유토론 시간을 가졌다. □ 엄상흠 코레일 윤리경영처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는 건강한 조직의 기본조건이다”며 “현장 곳곳에서 직원 스스로가 만족감을 느끼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직장 내 인권침해가 근절될 수 있게 한마음 한뜻으로 예방활동을 펼치겠다”며 “전사 차원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인권친화경영이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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