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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트레인 개통 100일! 중부내륙 관광지도를 바꾸다
- 작성일 2013-06-23
- 조회수 2,595
O․V트레인 개통 100일! 중부내륙 관광지도를 바꾸다 - 코레일, 중부내륙관광열차 약 6만명 체험…주말 연일 매진 - 분천․제천 등 O․V트레인 정차역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기 □ 중부내륙관광열차 개통으로 강원 남부, 충청북도 북부, 경상북도 북부로 이어지는 중부내륙의 지역 경제와 관광 지형이 바뀌고 있다. □ 코레일(사장 직무대행 팽정광)은 중부내륙관광열차 개통 100일째가 되는 6월 22일 현재 O트레인(중부내륙순환열차) 31,053명, V트레인(백두대간협곡열차) 27,955명 등 모두 59,008명이 이용했다고 밝혔다. * 중부내륙관광열차 개통일 3월 15일 * 영업운행 시작일 4월 12일 ○ 지난 4월 12일 이후 영업운행을 통해 하루 1천명의 관광객을 실어 나른 셈이다. 특히 지난 석가탄신일 연휴(5.17~5.19)에는 하루에만 2천여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 현재도 예약자만 2만명이 넘었으며, 주말의 경우엔 사전 예매가 필수가 됐다. O트레인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광객들은 관광버스로 분천역까지 와서 V트레인을 체험하는 이색적인 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 코레일은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연간 이용객이 37만명에 달하고, 총 60억원의 운행수입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하 생략. 본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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