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로고타입

코레일,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에 ‘K-철도’ 알려
  • 작성일 2024-04-23
  • 조회수 2,692
뉴스·홍보_보도자료 상세보기 – 내용, 파일, 담당자 연락처로 구성


코레일,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에 ‘K-철도’ 알려

관제센터·차량정비단 초청 견학…아프리카와 철도협력 강화 계기 마련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에게 한국의 철도 운영기술을 선보였다.


코레일이 지난 22일 오후 가나, 나이지리아, 이집트 등 방한한 언론·정부 관계자 등 13명을 초청해 철도교통관제센터와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차례로 소개하며 철도 운영기술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아프리카와 철도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먼저 코레일은 서울 구로에 있는 철도교통관제센터 견학을 진행했다. 전국 모든 열차를 집중 관리하는 ‘열차중앙제어(CTC)’ 기술과 관제센터의 역할을 설명하고 설비, 인력운영 등 관제 업무 현황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경기 고양에 있는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을 방문해 고속열차 유지보수 현장을 둘러보고 올해 20년을 맞은 KTX와 다음 달부터 운행되는 KTX-청룡까지 다양한 고속차량 설비를 살펴봤다.


특히 최첨단 IT 시스템으로 관리되는 경·중정비 등 차량 검수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원응 코레일 해외남북철도사업단장은 “아프리카에 K-철도 기술력을 알린 뜻깊은 기회”라며 “IT기술과 접목한 첨단 운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철도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레일은 현재 아프리카에서 수행하고 있는 탄자니아와 이집트 건설감리·개량사업 등을 시작으로 동·북아프리카로의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파일
jpg 문서 0423.jpg 다운로드
hwp 문서 240423 코레일, 아프리카 12개국 오피니언리더에 ‘K-철도’ 알려.hwp 다운로드 미리보기
공공누리 마크(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여 주십시오.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담당자 정보

  • 관리부서언론홍보처
  • 전화번호042-615-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