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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수도권 주요 역 설 수송·방역 점검
- 작성일 2022-01-28
- 조회수 1,577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수도권 주요 역 설 수송·방역 점검
서울역, 용산역 등 찾아 ‘안심수송’ 최선 노력 당부
오미크론 대응 방역 지침에 따라 역과 열차 내 방역 총력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설 특별수송기간’ 첫날인 28일 오후 서울역, 용산역 등 수도권 주요 역을 차례로 찾아 열차 운행 현황과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 먼저 서울역을 방문한 나희승 사장은 정부의 전환된 방역체계 방침에 따른 적용 현황을 보고 받고, 서울역 맞이방에 이용객 동선을 따라 설치된 항균 공기청정기와 안전 에어살균게이트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ㅇ 이어 KTX와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의 방역 태세를 점검하고 방송실 등 각자의 자리에서 업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 용산역에서는 설 방역대책을 보고 받은 후 맞이방과 승강장을 둘러보고, 열차와 전철 승객의 발열측정기와 손소독기, KTX 열차 내 방역 상황 등을 점검했다.
□ 송포명 서울역장은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고객이 이동하는 동선을 따라 손소독기와 발열측정기 등 방역 설비를 다시 점검하고 역사 및 열차 소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나희승 사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매우 엄중한 상황이므로 열차 승무와 안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개인 방역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하며 “최상위 방역 태세를 철저히 구축해 귀성?귀경객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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