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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시겠습니다” - 협력회사와 간담회
  • 작성일 2006-07-24
  • 조회수 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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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시겠습니다”
철도공사, 협력회사와 수평적관계로 상생경영



□ 한국철도공사 이철 사장은 이달 25일과 26일 양일간 1,000여개 철도관련 협력회사 대표를 초청, ‘우리가 모시기󰡑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 간담회는 기술분야(25일)와 영업분야(26일)로 나눠 열리며, 이철 사장과 협력사 대표가 직접만나 ▲윤리경영을 통한 건전한 이익 실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실 수행 ▲국민과 사회로부터의 모범적 역할 수행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투명․윤리경영 실천 협약’을 맺고, 해당업무 관련부서 직원의 배석없이 이철 사장이 직접 협력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깊이 있는 의견교환과 검토를 한다.


   이밖에 공사에서 투명경영을 위해 구축중인 ERP시스템을 소개하는 시간도 갖는다.


□ 이철 사장은 “그 동안 우리 공사는 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내부적으로는 일일업무를 CEO와 현업직원이 같은 시간에 가감 없이 공유함은 물론 정책․사업 실명제를 전면 시행했으며, 협력사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각종 계약제도 혁신을 통하여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에 주력하여 왔다.”면서 “이번 초청 간담회는 그 동안 추진해 온 각종 제도개선에 대한 협력사의 평가를 받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공사 신경영전략인 󰡐뿌리경영󰡑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의 주제인󰡐우리가 모시기󰡑는 철도공사가 협력회사와의 관계를󰡐갑󰡑과󰡐을󰡑이 아닌 동등하고 수평적인 협력관계로 인식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CEO가 직접 협력사 대표를 초청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상생경영을 위한 발전방안에 대해 토론하는󰡐열린 토론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 사장은 취임 이래 윤리․투명경영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특히 공사 경영의 대국민 신뢰 회복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 제고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다.


   이번 간담회는 그 1년의 시점에 그 동안의 노력들이 협력사의 시각으로 재조명되고 나아갈 바람직한 길을 같이 모색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그리고 협력사와 함께 경영의 견실한 뿌리를 내려 지속가능경영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실천적 의미를 갖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 한편, 철도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사 우리가 모시기 초청 간담회는 ‘05년 6월에 발족한 「공기업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의장직을 이 철 사장이 맡고 있어 타 공기업에 대한 파급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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