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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분회계제도 용역 착수
- 작성일 2013-11-13
- 조회수 2,361
코레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분회계제도 용역 착수
○ 구분회계는 각 사업부문별로 재무제표를 구분, 산출하는 제도로 자산․부채의 효율적 관리 및 손익관리의 투명성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 구분회계제도 용역은 내년 3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회계단위 설정, 원가배분기준 타당성 검증, 구분 재무제표 산출, 경영관리 활용방안 등 회계 전반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이다. □ 코레일은 이번 용역을 통해 사업부문별 비효율과 적자 원인을 명확히 규명함으로써 경영효율성을 제고시키는 한편 실질적인 부채관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아울러 향후 사업부별 재무제표가 산출됨에 따라 책임경영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편, 구분회계제도 도입은 공공기관 부채관리 강화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는 지난 9월 구분회계 도입 시범기관으로 코레일 등 7개 기관을 지정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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