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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3-11-19
- 조회수 2,224
코레일, 희망PC로 동반성장, 나눔경영 두 마리 토끼 잡는다
□ ‘희망PC 기증사업’은 중고 PC를 재생처리하여 경제적 여건 등으로 PC 구입이 어려운 정보화 소외계층과 사회적 기업에 무상 보급하는 사업으로, ○ 지난 8월 ‘코레일과 함께하는 36.5 사회적기업 구매상담회’에서 사회적 기업 협의체의 사업제안을 받아들여 전격적으로 결정되었다. □ 이번 협약으로 코레일은 중고 PC 1,000대를 무상 제공하고,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는 PC 재생처리 및 취약계층 보급 등 ‘희망PC 기증사업’을 수행할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 사회적 기업은 데이터 보안폐기 인증보유, PC 재생처리능력, AS 1년 제공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정할 예정이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와 함께 추진하는 희망PC 기증사업은 자원순환 및 계층간 정보화 격차 해소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과 지속적인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코레일은 공기업 최초로 청소용역사업에 ‘사회적 기업간 제한경쟁입찰 제도’를 도입하는 등 사회적 기업의 공공시장 진입기회를 확대해 동반성장 우수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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