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수도권 전동열차 응급조치 가상훈련 실시
철도공사, 28일 수원 병점전동차기지

□ 한국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호균)는 ‘전동열차운전장애 응급조치 가상훈련’을 28일 오후 3～5시까지 경기도 수원시병점전동차기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훈련은 운행 중인 전동차가 갑자기 운행할 수 없는 비상상황을 가상한 응급조치 훈련으로, 고장 전동차를 응급조치 하고 구원열차를 통해 신속하게 견인하는 과정으로 설정됐다.
 
□ 철도공사 서울지역본부 임광덕 광역영업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승무원의 응급조치 능력을 향상하고 광역권 전철의 안전하고 정확한 운행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 받는 철도수송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