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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 연휴기간 철도승차권 29일부터 예매시작
  • 작성일 2005-11-21
  • 조회수 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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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설 연휴기간 철도승차권 29일부터 예매시작
이철 사장 “승차권청탁 일체사절…암표행위 차단”지시



□ 한국철도공사는 내년 설날을 전후한 1월 27일부터 31일 사이 5일간의 열차승차권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예매한다<표참조>. 또 명절열차표 예매과정에서 누구의 청탁도 일체 받지 않는다고 21일 밝혔다.


□ 노선별 예매 일자는 ▲경부선과 경부지선(충북․경북․대구․경전․동해남부선) 29일 ▲호남․전라․군산선 30일 ▲중앙․장항․태백․영동․경춘선 12월1일이며, 전국 역이나 여행사 창구등 지정 위탁발매소에서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표를 판매한다.


□ 전체 승차권의 50%를 차지하는 인터넷 예매는 해당일 오전6시부터 8시까지 홈페이지(info.korail.com, barota.com, qubi.com)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1인당 왕복 8매까지 살 수 있고 예약된 승차권은 12월1일 오후1시부터 10일 밤12시까지 구입해야 하며 이 기간중 구매를 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 된다.


   설연휴 예매기간 동안에는 전화예약과 자동발매기 예매가 중지되며 단거리 구간과 단체․자유석승차권 등도 발매하지 않는다.


   예매기간동안 남은 승차권은 내달1일 오후1시부터 평상시와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 승차권을 인터넷으로 예약하려면 철도회원홈페이지(www.
   barota.com)에서 일반회원(무료)에 가입해야하며, 인터넷예약시 잔여석조회와 대금결제 등 일부기능이 중지되므로 이용할 열차를 미리 결정해 두는 것이 좋다.


□ 한편, 이철 사장은 󰡒명절연휴 열차표 예매과정에서 누구의 청탁도 사절한다󰡓고 밝히고, 󰡒승차권을 부정 유출하는 직원은 엄중히 징계, 예매 청탁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사장은 또 󰡒예매기간 중 주요역 등에 철도공안과 직원들을 배치, 암표행위 예방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철도고객센터(154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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