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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역대 최고 수준의 안전성 기록
  • 작성일 2013-07-03
  • 조회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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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역대 최고 수준의 안전성 기록 -


안전한 국민철도!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 코레일은 지난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의 철도사고․장애를 기록하며 UIC 안전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달성한 바 있으며,


  ○ 그 여세를 몰아 금년에도 쉼 없이 안전성 향상에 박차를 가한 결과, ‘13년 상반기에도 획기적으로 안전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7.8%의 철도사고․장애 감소에 더해, 올 상반기에도 동기대비 7.1%를 감소시키며, 상반기 공기업 정부경영평가 안전 목표 및 안전경영목표 등을 초과 달성했다.


  ○ 히, 고속열차(KTX, KTX-산천)의 고장은 지난 비해 올해 상반기에만 24%가 감소돼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량고장의 안정성을 측정하는 대표 지표인 차량고장률을 살펴보면, KTX의 경우 올 상반기 0.026로 안정성이 가장 좋았던 2009년(0.052) 보다 안전도가 2배 상승 했으며, KTX-산천은 0.195로 KTX에 비해소 높은 편이나 운행초기인 2010년과(1.376) 비교해 볼 때 약 7배의 안전성이 향상됐다.


    * 차량고장률 : 차량고장 발생건수 / 차량운행거리(백만km)


또한, 고속열차 고장으로 인해 고객에게 불편을 끼쳤던 열차지연은 지난 2011년 상반기 총 33건에 829분에서 올 상반기는 16건에 340분으로 59%를 감소시켜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고장률의 획기적인 감소는 코레일이 ‘전사안전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KTX 주요부품 교체와 KT 안정화, 차량정비 기술 확보, 응급조치 능력 배양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보인다.


 ○ 여기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관계기관이 합동해 고속열차 안정화를 위해 노력한 것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 기술력 개선과 동시에 휴먼에러에 대한 고강도 대책도 함께 추진됐다.


 ○ 코레일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외부 전문가 시선으로 휴먼에러 요인을 발굴해 전사적인 조치를 시행하는 등 과학적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그 결과 ‘정차역 통과’ 등의 장애가 50%로 현격히 줄었다.


 ○ 또한, 현재 인지공학적 측면에 중점을과에 따른 조치 가속화와 지난 6월 28일 개관한 「휴먼안전센터」의 직원 정신건강 관리 및 휴먼에러 심층연구가 활성화 될 경우 더욱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 코레일은 이러한 철도안전성을 바탕으로 7월 19일부터 시작되는 한 달간의 하계수송기간 동안에 단 한건의 사고․장애도 없이 안전한 국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 코레일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도의 초석을 다지고 고객의 시간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여겨 국민이 체감하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에 노력할 것”이며


 ○ “일부 철도사고의 경우 선로 내 무단침입, 건널목에서의 일단정지 무시 등 고객 및 자동차운전자의 부주의 및 과실로 발생하고 있는바 안전한 철도구현을 위해 철도교통법규 준수 등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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