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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KTX 승무원 정규직 채용요구는 자기모순적 주장
  • 작성일 2006-03-07
  • 조회수 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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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승무원들의 철도공사 정규직 전환 요구에 법.원칙 무시한 온정주의 접근은 위험한 발상

‘철도공사 직원 공채채용 원칙’ 노사 협약사항 임금체불건

일부언론 오보 ‘언론중재’ 검토

일본 신간센도 승무업무 외부 위탁 시행중


□ 한국철도공사는 KTX승무원들이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불법 파업을 계속 강행하자 최근 일부에서 법과 원칙을 무시한 온정주의만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는 한편, 공사로의 정규직 전환은 어떠한 이유로도 불가능하다고 거듭 못박았다.


□ 승무원들의 고용안정과 권익보호를 위해 철도공사는 향후 승무원 위탁업무를 담당할 계열회사 정규직으로 전환시켜주도록 협의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
□ 이와관련 철도공사는 현재 중앙노동위의 직권중재를 거부한채 파업을 계속하고 있는것은 중대한 문제를 야기할수 있으므로 조속히 정상 업무 현장으로 복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해달라고 촉구했다.


□ 철도공사는 또 승무원들의 최초 임용 당시 계약된 내용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파기하며 국민을 상대로 지속적인 악성 홍보를 거듭함은 물론, 고용당사자인 철도유통과 KTX운영주체인 공사의 협상 노력을 무시한채 對언론 플레이에 기대 터무니 없는 주장을 거듭하는 것도 상당히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 특히 KTX승무원들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라는 주장을 포함시켜 파업까지 이끌었던 철도노조에 대해서도 ‘모든 직원은 공채를 통해 투명하게 임용한다‘는 노사 협약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자기모순적 주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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