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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지사, 김천역 광장에서 이색 가을 음악회 열어
- 작성일 2006-10-25
- 조회수 5,529
크로마하프의 아름다운 선율타고 떠나는 가을 기차여행 경북남부지사, 김천역 광장에서 이색 연주회 가져 ○ 한국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깊어가는 가을감미로운 음악 선률과 함께 낭만의 기차여행을 즐길 수 있는 크로마하프 연주로 전국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성음크로마하프 찬양단을 초청하여 김천역 광장에서 공연을 가졌다. ○ 24일 오후 2시부터 김천역광장에서 열린 공연에서 성음 크로마하프 찬양단은 잊혀진 계절, 가을밤, 오빠생각 등 우리나라 대표 가곡과 대중음악, 동요등을 감미롭게 연주하여 관중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1992년에 출범한 성음크로마하프 찬양단은 국내외에서 150여회 공연을 통해 크로마하프 대중화에 앞장서 왔으며 김천에서는 최초의 공연이다. ○ 이밖에도 경북남부지사는 경기민요 공연, 김천시, 구미시립예술단 공연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1사1촌 자매결연, 농촌일손돕기,지역특산품 판매 이익금을 불우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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