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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Rail路) 티켓, 젊음의 문화 상징으로
- 작성일 2012-03-12
- 조회수 2,020
□ 코레일은 내일로 티켓 이용고객이 2007년 도입시 8천명 이었으나, 판매 4년차인 작년에는 21배인 17만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고 밝힘 * 내일로 티켓은 만25세 이하를 대상으로 KTX를 제외한 새마을호, 누리로, 무궁화호, 통근열차를 자유석 및 입석으로 7일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열차 티켓으로, 가격은 5만 4700원임 □ 내일로 티켓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저렴한 비용, 전국적인 철도노선을 이용한 편리한 접근성과 각 지역별로 숙박료, 입장료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최소한의 경비로 전국일주가 가능하기 때문임 □ 또한 방학시즌인 여름과 겨울에 판매되어 철도 여행의 붐을 일으켰고, 내일로 티켓으로 여행을 하는 청소년, 대학생을 가리키는 ‘내일러’(Railer)‘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며 젊음의 문화로 자리 잡음 □ 김복환 여객본부장은 “내일로 티켓은 젊은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문화로 자리 잡았다.”면서 “앞으로 앱 개발과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여 더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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