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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8-31
- 조회수 1,636
배포일시ㅣ2022. 08. 31. (수) 매 수ㅣ총 2 매 담당부서ㅣ안전계획처 담 당 자ㅣ처장 장봉춘(042-615-3809) 담당 최경진(5400)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2-3149-3812) 코레일 전국 ‘안전리더’ 한자리, 중대재해예방책 집중 논의 ‘현장밀착형’ 안전강화 방안 협의…추석대수송과 재난대책도 마련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31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중대재해예방대책을 정례 논의하고 하반기 안전업무 추진방향 협의를 위한 ‘중대재해 예방협의회 및 전사 안전리더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 나희승 사장을 비롯해 안전총괄본부장과 전국 안전관리 책임자 40여 명이 모여 산업‧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이행사항을 되짚고 직원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밀착형 안전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 현장 여건에 맞는 위험성평가를 바탕으로 사고예방을 위한 실질적 조치에 대한 부서별 의견을 모으고 인력배치, 예산배정 등의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했다. □ 특히, 중대재해예방을 위해 △비상대응훈련 실효성 강화 △의무이행 사항과 환류체계(피드백) 점검 △안전예산 확보와 집행의 적정성 △현장 안전 강화와 안전인식 개선 등을 집중 논의했다. □ 또한, 상반기 사고‧장애사례를 분석해 잘못된 관행과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인적관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현장 실행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 아울러, 지난 집중호우 피해와 예방조치 등의 실태를 돌아보고 ‘재난대비 상황대처역량 강화훈련’과 재해예방활동을 보강하며 관리‧감독도 강화하기로 했다. □ 추석대수송을 앞둔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귀성‧귀경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여행을 위해 차량과 시설, 편의설비 등 고객이 많이 이용하는 철도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이례상황에 대비한 소속별 비상대응체계도 확인했다. □ 장영철 코레일 안전총괄본부장은 “직원과 시민의 눈높이에서 자유롭게 토론하며 현장 안전실태를 되돌아봤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리더는 물론 직원 모두가 위험요인을 살피고 적극 개선해야한다”며 “집중호우 등의 예기치 못한 재해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체계적인 교육훈련시스템을 갖추겠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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