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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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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ㅣ2022. 3. 2. (수)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해빙기 대비 선제적 안전관리” 고속철도 선로 보수 및 비상복구 시스템 점검…직원 보건 관리 당부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2일 오후 충북 청주에 있는 고속시설·전기사업단을 찾아 고속선로 시설물 유지보수와 비상복구 시스템을 점검했다.
ㅇ 코레일은 오는 15일까지 고속선로를 비롯한 봄철 해빙기 사고 우려개소를 사전에 파악해 선제적으로 조치하고자 시설, 차량 등 분야별 특별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 나희승 사장은 고속사업단의 전철 교육장, 신형 선로유지 보수장비가 있는 오송보수기지와 자동살수장치 등이 설치되어 있는 선로 등을 살펴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ㅇ 또한 직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과 철저한 보건 환경체계를 통해 안정적 고속열차 운행을 위한 업무 연속성과 필수인력 관리를 주문했다. □ 고속사업단은 해빙기를 맞아 궤도 품질 향상을 위한 집중 보수와 IoT기반 원격진단 시스템을 통한 핵심 설비 보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 ㅇ 특히 경부·호남·수서고속선 집수정(集水井) 비상복구 자동제어시스템 지속 구축, 레일온도 검지 자동살수장치 설치 등 고속열차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박순기 코레일 고속시설사업단장은 “최근 통계 데이터를 반영한 고속선로 안전 취약개소에 대한 선제적 점검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전한 고속열차 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나희승 사장은 “봄철에 대비해 고속철도 선로의 해빙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하며 “안정적인 열차 운행을 위한 직원 보건 및 필수인력의 철저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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