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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2-03-03
- 조회수 1,251
배포일시ㅣ2022. 3. 3. (목) 매 수ㅣ총 3 매 담당부서ㅣ언론홍보처 담 당 자ㅣ처장 임인순(042-615-3121) 부장 홍종환(3133)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나희승 한국철도 사장, 수도권 동북부지역 현장 안전 활동 이문차량사업소서 철도차량 중·경정비 점검과 사고복구 장비 확인 광운대역 찾아 승강설비 설치공사 현장 살피고 직원 안전보건 철저 당부
□ 나희승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이 3일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과 이문차량사업소, 광운대역, 성북승무사업소를 차례로 방문해 차량 정비, 사업현황, 직원 안전보건 상황 등을 점검했다. □ 나희승 사장은 3일 오전 수도권동부지역관리단의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 격려와 함께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세심한 보건 관리를 당부했다. □ 이날 오후에는 이문차량사업소에서 사고복구장비와 광역전철차량, KTX-이음, 누리로, ITX-새마을의 중·경정비 작업 현황 등을 살폈다. □ 이어 광운대역을 방문한 나희승 사장은 광운대역 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공사 현장을 찾아 시설물 이전 등 사업시행자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안전하게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ㅇ 또한 PSD 개량,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 승강설비 설치공사와 관련해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의 산업재해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하고 직원 감염 발생 등 비상 상황시 업무 연속성 유지를 위한 필수인력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부탁했다. □ 마지막으로 성북승무사업소를 찾아 업무보고를 받고 전동열차 기관사, 승무원이 열차에 오르기 전 하는 건강상태 체크,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음주여부 점검 등 출무신고 과정을 점검했다. □ 봉상영 코레일 광운대역장은 “승강설비 설치, 역세권 개발사업 등 공사로 인한 시민?산업재해 예방 노력뿐만 아니라 고객 서비스와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나희승 사장은 “철도차량에 대한 철저한 정비로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복구를 위한 신속한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직원 모두가 빈틈없는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고객과의 최접점에서 사명감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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