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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돌입 발표에 유감
  • 작성일 2006-02-08
  • 조회수 7,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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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돌입 발표에 유감

 철도공사는 전향적 성실교섭으로 평화적 타결에 최선을 다할 것


○ 철도공사는 그동안 60여차례의 노사간 교섭을 통해 대부분의 근로조건은 잠정합의하고, 노조가 주장하는 철도상업화 철회 및 공공성 강화, 해고자 원직복직(67명), 비정규계약직 차별철폐  등 핵심쟁점사항은 원칙적으로 교섭대상도 아니며 무리한 요구임에도 전향적인 자세로 노사교섭에 성실히 임하고 있고, 특히 철도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논의가 있는 현 시점에서 철도노조가 3월 1일 총파업을 선언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음.


○ 그러나, 앞으로 진행될 교섭을 통해 공사 자체노력으로 해결이 어려운 쟁점사항에 대해 단계적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노사간 쟁점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으로 타결토록 하여 철도파업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


○ 철도공사는 공사출범 1주년이 경과되고 고속열차인 KTX운영이 정상궤도를 이룬 시점에서 철도산업의 발전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금번 정기단체협약에서 반드시 노사합의가 필요하다는 인식 아래 노조의 요구안을 전향적으로 수용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음.


○ 한편, 철도공사는 철도노조가 계획한 3월 1일 파업에 대비하여 국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대책본부 운용과 비노조원과 경력자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할 계획을 수립해 놓고 있으며, 불법 행위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할 예정임.


○ 오늘 철도노조는 3월 1일 01시를 기하여 총파업을 돌입하겠다고 발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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