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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 작성일 2005-08-12
  • 조회수 7,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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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도입으로 '그린 철도' 구축 첫걸음
한국철도공사,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고유가의 지속에 따른 경비절감과 철도 대체에너지 실용화 평가사업의 하나로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하나인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한다.


□ 철도박물관에 금년 10월말까지 설치될 이 태양광발전시설은 6억원(정부지원금 70%)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설비용량이 60kW규모로 연간 369,763kWh 정도를 발전하여 주간에는 박물관 사용분 대부분을 담당할 수 있다.  


    특히, 이 설비의 도입은 운송에너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석연료의 소비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감소로 환경개선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 또한, 철도공사는 금년에 경부고속선 화성지구 유지보수 건물에 30kW용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향후 역사 지붕등에도 확대 설치하여 대표적인 대중교통수단인 철도가 '그린 철도'로서 대체에너지 활용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할 계획이다.
 
□ 철도공사 이달호 전철처장은 초·중·고 학생들이 주된 관람객인 철도박물관에 이러한 청정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공사의 에너지 절약에 일조"함은 물론, "학생들에게 대체에너지인 자연에너지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열린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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