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 대구지사 경주시설사업소는 10월 26일 경북 경주시 내남면 안심리의 『경주푸른마을 (중증장애인 재활원)』을 방문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경주시설사업소 사회봉사단 직원25명이 함께 참여하여 표석 축대 쌓기, 수영장 바닥청소, 화단 축대 틈 사이 흙 채우기, 철쭉 50그루심기, 화단경계 블록 쌓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경주푸른마을은 중증장애인 재활시설로 대구지사 경주시설사업소 봉사단에서 사회봉사활동을 하고자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시설이다.

경주시설사업소 자원봉사단들은 매달 모금한 성금으로 이날기저귀, 휴지, 삼퓨, 린스 등을 전달하였으며, 모두 보람 있는 일을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봉사활동을 끝마쳤다.

대구지사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환경개선에 앞장섬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철도가 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