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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활동 매달 집중 점검한다
  • 작성일 2022-04-27
  • 조회수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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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활동 매달 집중 점검한다
사장 주재 전사 협의회 매월 개최…본사와 현장 유기적 관리에 총력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해 현장 이행력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

□ 코레일은 27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 주재로 전사 차원의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 본사와 전국 지역본부 현장 간 안전보건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안전 확보에 필요한 최우선적 조치와 현장의 이행상황을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 그동안 나희승 사장은 취임이후, 현장의 안전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전국 8개 지역본부와 4개 관리단, 주요역 등(총 47회)을 방문하며 현장중심의 안전활동을 펼쳐왔다.

□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는 전사적 안전보건체계를 컨트롤하는 ‘본사 협의회’와 현장안전을 관리하는 ‘지역 협의회’로 운영된다. 앞으로도 사장 주재로 매달 개최해 본사와 지역의 이행력 확보 노력에 대해 동시 점검·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아울러 코레일은 오는 29일까지 최근 2년 간 사고발생 현장과 무인역 및 신호장 등 관리 취약역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 김종선 코레일 안전총괄본부장은 “현재 본사와 현장의 유기적 안전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앞서 코레일은 올 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전담조직 및 현장의 역할 강화와 유지보수 및 열차운행부서 선제적 안전 확보 등 철도 안전관리 보강을 위해 조직과 예산, 인력을 재편해 중대시민재해?중대산업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나희승 사장은 “예방차원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국민은 물론 직원과 모든 작업자가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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