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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자료]철도노사 단체교섭 경과 및 철도공사의 입장
  • 작성일 2006-02-27
  • 조회수 6,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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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철도노조 파업은 노사 공멸’ 인식

파업 막기 위해 최선의 협상노력 경주



□ 한국철도공사는 뼈를 깎는 자구노력과 혁신을 전개하면서 공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총력 매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3월 1일로 예고된 철도노조의 총파업이 ‘노사 공멸 행위’로 비춰지지 않을까 염려하고, 이번 파업이 노사 양측은 물론 국민에게도 부담을 끼치는 바람직하지 않은 극단의 선택이 될 것임을 우려한다.


□ 그동안 한국철도공사는 이철 사장 취임 이후 ‘동반협력적 신노사문화 창조’를 기치로, 사장은 물론 간부들 모두 현장활동 경험을 의무화 하면서 전 임직원이 하나되어 철도 경영정상화를 위해 진력해 왔다. 이와 함께 노사 문제에 있어서도, ‘전술, 전략’이 아닌 ‘상생과 협력, 이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접점을 찾는다는 자세로 교섭에 임해왔다.


□ 더구나 자구노력의 한계를 뛰어 넘어 경영정상화의 가장 큰 걸림돌로 인식되어온 4조 5천억원의 고속철도 건설부채의 해소를 위해 정부 합동으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 중이고, 공사 내부적으로도 이에 호응하기 위해 본사․현업조직․계열사 등 전사적으로 전례 없는 조직․인사혁신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 이러한 상황속에서 철도공사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협력적 동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그동안 70여 차례의 교섭에서 진지하고 성의있게 임해왔다. 더욱이 노조측에서 ‘해고자 원직복직’ 등 철도공사 차원에서 현실적으로 수용 곤란한 안건관철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 4일에 일방적으로 교섭결렬을 선언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업은 곧 노사 공멸’이라는 인식 하에 전향적인 검토와 함께 교섭을 계속해왔다.


□ 한국철도공사는 ‘국민의 철도’를 명분으로 파업에 돌입하겠다는 노조측의 자세가 오히려 국민을 불편하게 하고 국민으로부터 외면받을 수 있다며 노조측에 파업자제를 촉구하는 한편, 파업 예고시까지 주어진 시간 안에 파업을 막기 위해 최선의 협상노력을 다할 것이다. 


※ 첨부자료: 철도노사 단체교섭 경과 및 철도공사의 입장
             (파업시 비상수속 대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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