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포토] 코레일 휴먼에러 후속 연구위원회 출범

- 코레일, 휴먼에러 연구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후속 연구위원회 발족 -

□ 코레일은 휴먼에러 연구의 연속성 확보를 위해 오늘(29일) 코레일 서울 사옥에서 ‘휴먼에러 후속 연구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연구는 지난해 연구 결과를 보완하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내년 3월까지 추가로 진행되며,

□ 개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심리적 오류 유발요인 분석 등 장기적 관점에서 추가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휴먼에러 후속 연구위원회는 2개 분과 총 6명의 외부 전문가(위원장 오철호 숭실대 교수)로 구성된다. 또, 총 11명의 내부전문가로 이뤄진 코레일의 연구활동 지원단(단장 나민찬 안전실장)도 꾸려진다.

※ 휴먼에러 후속 연구위원회 명단

   (위원장) 오철호 숭실대학교 행정․정책학과 교수

   (오류분석분과) 윤완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지시스템공학과 교수 외 2명

  (심리분석분과) 강도형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외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