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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 LTE(4G) 사용 더욱 편리해진다
- 작성일 2013-04-02
- 조회수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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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4월부터 1인당 20Mbyte에서 30Mbyte로 확대 서비스 -
□ 코레일은 이달(4월1일)부터 KTX 무선인터넷 LTE(Long Term Evolution,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용량(1인당)을 20Mbyte에서 30Mbyte로 늘린다. □ 포털 사이트 웹 페이지를 로딩 하는데 평균 200∼400Kbyte 데이터가 소요된다고 했을 때, 30Mbyte는 KTX를 타고 가면서 스마트 기기로 웹사이트 검색하는데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 이번 서비스 용량 증대로 KTX이용객은 고품질의 LTE(4G) 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 한편, 코레일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와 국내 이동통신망 고속화에 따라 지난해(2012년 10월)부터 LTE(4G)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무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 지난 2008년 세계 최초로 시속 300키로 달리는 KTX내에서 WCDMA(3G) 방식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을 시작으로 지난 2011년부터 통신이용료를 코레일에서 전액 부담해 무료 서비스로 전면 전환했다. 이동전화 단말기별 트래픽 현황)에 따르면, 우리나라 개인별 일평균 데이터 사용량은 57Mbyte 수준이었다.”라며, “KTX이용객이 보다 편리하게 LTE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제공 용량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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