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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쌓인 열차선, 안전 운행 확보에 구슬땀
  • 작성일 2014-02-17
  • 조회수 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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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쌓인 열차선, 안전 운행 확보에 구슬땀
최연혜 사장, 강릉 현장서 제설작업,
코레일 폭설 대비 비상체제 지속


□ 강원 영동지역에 최장 기간 폭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레일 직원들이 열차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코레일은 동해, 강릉, 정동진 등 동해안 주요역들에서 폭설로 인한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직원들이 연일 비상근무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월) 밝혔다.


□ 코레일 강원본부 직원들은 승객이 타고 내리는 승강장에서는 이동로 확보를 위해 허리 위까지 쌓인 눈을 밀어내고, 기관차에 제설판을 붙인 ‘제설열차’로 선로의 눈을 치우고 있다.


 ○ 특히 열차의 운행 방향을 결정하는 선로분배기에 이물질이 끼어들면 열차 운행 자체가 중단되기 때문에 눈 내리는 내내 쓸고, 치우기를 반복하고 있다.


 ○ 강원지역 선로 분배기는 약 500곳, 눈 쌓인 선로를 따라 무인역까지 제설작업을 하다보면 눈 내리는 밤을 꼬박 새우기 일쑤다. 


□ 최연혜 코레일 사장도 지난 15~16일 동해역, 강릉역을 찾아 직원들과 직접 승강장의 눈을 치우고 밤낮없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 최연혜 사장은 "추가로 폭설이 예보된 만큼, 승객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최연혜 사장은 또 눈으로 관광객들이 열차로 몰리는 상황에서 중부내륙순환열차 O트레인과 강릉-삼척을 오가는 바다열차를 타고 열차 운행상황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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