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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추석 연휴 224만 명 열차 이용
- 작성일 2022-09-13
- 조회수 1,617
배포일시ㅣ2022. 9. 13. (화) 매 수ㅣ총 1 매 담당부서ㅣ여객마케팅처 담 당 자ㅣ처장 구혁서(042-615-3956) 담당 이은진(3981) 배포부서ㅣ홍보문화실(042-615-3127) 코레일, 추석 연휴 224만 명 열차 이용 하루 평균 45만 명…100% 비대면 발매 등 방역 강화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특별수송 기간(9.8.~9.12.) 동안 총 224만 명이 열차를 이용해 창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일평균 이용객이 약 2배(191.8%)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 올해 추석(‘22. 9. 8~12, 5일간) 이용객은 총 224만 명(일평균 45만 명) 지난해 추석(‘21. 9.17~22, 6일간) 이용객은 총 140만 명(일평균 23만 명) □ 기간 중 KTX는 132만 명(일평균 27만 명), 일반열차는 92만 명(일평균 18만 명)이 이용했으며 하루 평균 열차 이용객은 45만 명으로 나타났다. 연휴 마지막인 12일에 가장 많은 47만 명이 이용했다. □ 이번 추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명절로 코레일은 2년 만에 전 좌석과 입석을 판매했다. 100% 비대면 방식으로 발매하고 역과 열차 내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다. □ 나희승 코레일 사장은 “방역조치와 비상대응 등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비해 빈틈없이 추석 특별수송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국민이 언제나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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