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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설 승차권 1.11~1.13 예매…100% 비대면, 창가 좌석 우선발매
  • 작성일 2022-01-03
  • 조회수 4,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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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설 승차권 1.11~1.13 예매…100% 비대면, 창가 좌석 우선발매
(경로·장애인) 11일 전 노선, (전 국민) 12일 경부·경전선, 13일 호남·전라선
입석 미운영, 부정승차 부가운임 징수 및 강제하차…철통방역 유지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022년 설 승차권을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 방식으로 사전 판매한다.


□ 설 승차권 사전 예매 대상은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 동안 운행하는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등의 승차권이다.


 ㅇ 예매 첫날인 11일은 정보화 취약계층(경로,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만을 대상으로, 12일과 13일 이틀간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 코레일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설 특별방역대책이 정해지지 않아 승객간 거리두기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하기로 했다. 다만, 이번 예매에 포함되지 않은 내측 좌석은 정부의 방역대책이 확정되는 대로 판매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ㅇ 이와 함께 KTX 4인 동반석은 순방향 1석만 발매하고 입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설 승차권 예매 방법》


□ 코레일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정보화 취약계층을 위해 예매일을 별도로 마련하고 전체 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했다.


□ 이에 따라 1월 11일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장애인복지법 상 등록 장애인만 전화접수 또는 온라인을 통해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ㅇ 노인이나 장애인이 철도회원이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다.


 ㅇ 비회원일 경우 예매일 전 철도회원으로 가입하거나,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전화접수(철도고객센터, ☎1544-8545)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 12일과 13일에는 경로·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PC나 모바일 등 온라인으로 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ㅇ 12일은 경부·경전·동해·충북·중부내륙·경북선 승차권을, 13일은 호남·전라·강릉·장항·중앙·태백·영동·경춘선 승차권의 예매를 시행한다.


□ 이번 사전예매 기간에 온라인이나 전화로 예약한 승차권은 1월 13일 15시부터 1월 16일 24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1월 13일 15시부터 역 창구·홈페이지·코레일톡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 모바일 예매는 ‘코레일톡’ 앱에서 제공되는 링크를 클릭해 명절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에 연결되거나 웹브라우저에서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직접 접속해야 한다.


□ 이번 설 예매를 돕기 위해 오는 1월 7일 오후 2시부터 ‘명절 승차권 예매전용 홈페이지’를 미리 운영한다. 철도 회원번호와 비밀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명절승차권 예약 방법을 미리 체험하거나 열차 시간표를 안내받을 수 있다.



《열차 내 거리두기 강화 및 역과 열차 방역 철저》


□ 코레일은 설 특별 수송기간 열차 내 혼잡도를 완화하기 위해 승차권에 표시된 구간을 연장할 수 없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특히 승차권 없이 이용하는 등의 부정승차는 부가운임(0.5~30배)을 부과하고 다음 정차역에서 하차 조치한다.


 ㅇ 연휴 전날인 1월 28일에는 자유석 객실을 운영해 정기승차권 이용객의 밀집을 방지할 계획이다.


 ㅇ 이와 함께 철저한 방역을 시행한다. 역사는 하루 4회 이상 방역소독하고 승하차 고객 동선을 분리해 접촉을 최소화한다. 이용객이 많은 주요역에서는 승차 전 발열 여부를 측정하고 있다. 열차는 운행종료 시 전체 소독하고 KTX는 운행 중 시간당 17회(3.5분마다 1회) 환기한다.


□ 이경수 코레일 고객마케팅단장은 “코로나 상황이 매우 엄중해 이번 설 예매도 100% 비대면으로 진행된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정보화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분들이 편하게 예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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