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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이용 역사내 회의실 임대사업 인기
- 작성일 2006-03-23
- 조회수 9,477
"KTX 이용 역사내 회의실 임대사업 인기" ○ 한국철도공사대전지역본부(양현욱)에서 실시하는 회의실 임대사업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 2005년 7월 1일 처음 시작한 회의실 임대사업은 작년 한해 동안 143여회에 걸쳐 약 3,600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이용고객 60%인 2,100여명이 KTX로 회의에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회의실 임대는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2006년에도 3월 23일 현재 226건으로 약 6,500명이 이용했고, 1∼2개월 전부터 예약이 이어지고 있다. ○ 회의실 임대사업은 회의실이 대전지역의 관문인 대전역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지에서 KTX등 열차를 타고 내리면 바로 회의가 가능하고,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의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 회의실 이용금액은 시간단위로 회의실의 크기에 따라 시간당 2만원~6만원까지 다양하고 빔프로젝터, 방송설비, 노트북 등 부대장비도 이용할 수 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도공사대전지역본부 총무부(☎042-259-2240, 259-2218)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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