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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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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등포역 전자식 신호제어시스템 교체
  • 작성일 2005-12-26
  • 조회수 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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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등포역 전자식 신호제어시스템 교체
철도공사, 당일 열차 및 전철 2~5분 지연 예상…이해 당부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25일 경부선 영등포역에 있는 기존의 노후한 열차 신호제어 시스템을 컴퓨터를 사용한 전자식으로 교체한다.


   이에 따라 교체작업이 진행되는 새벽 0시~오후 3시 사이에 이 구간을 지나는 모든 열차의 운행이 2~5분정도 지연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들의 이해를 당부했다. 특히 전동차의 경우 운행시격이 3~4분이므로 다소간의 연쇄지연도 예상된다.


   철도공사는 열차운행 일정을 일부 조정하여 여객불편을 최소화하고 열차 내 안내방송을 철저히 하는 한편, 임시 신호시스템을 사용하여 열차의 안전운행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 최규남 신호제어팀장은 “공사 당일 열차운행이 다소 지연되지만, 이 구간에서 앞으로 보다 안전하고 빠른 운행을 위해 여행객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신호제어시스템은 복잡한 선로에서 많은 열차를 안전하게 운행시키는 종합 통제장치로 이번 교체작업은 80년대에 설치된 구형설비를 컴퓨터를 사용한 전기식으로 바꾸는 것으로서, 기존 시스템에 비해 신호장애가 적고 열차운행표시 및 여객안내 장치로의 정보전달이 가능해져 열차 운행의 안전도와 운용효율이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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