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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에서 ’예방‘으로 감사시스템 변화
  • 작성일 2005-12-27
  • 조회수 5,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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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발‘에서 ’예방‘으로 감사시스템 변화

철도공사, 공공기관 최초 ‘내부통제 자체평가시스템’ 도입



□ 한국철도공사의 자체 감사가 내년부터 사후 적발식에서 사전 예방식 시스템으로 바뀐다.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2006년부터 공공기관 최초로 예방감사 기법인 ‘내부통제 자체평가시스템 (CSA ; Control Self Assessment)'을 도입, 본격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철도공사는 법규나 회계에 근거한 기존의 사후 ‘적발식’ 감사방법으로는 조직이 안고 있는 근본적인 위험요소를 발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각 부서별로 선정된 내부 감사인들이 사전에 워크숍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굴, 개선방안을 마련케 할 방침이다. 이로써 위험요소를 조기에 개선하는 효과를 거둠은 물론 조직문화·윤리성·근무환경·사기 등 비공식적 요소도 진단 평가할 수 있게 된다.


□ 김용석 감사는 “만일 철도공사에 예방감사가 도입되어 있었다면 최근 철도공사를 위기로 몰았던 ‘유전개발사건’도 미리 막을 수 있었다”며, “이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미처 인식지 못하고 있던 위험요소를 도출해 개선안을 마련하고, 업무프로세스의 최적화와 각종 잠재적 위험요소를 최소화 하자”고 말했다.


□ 한편, 철도공사는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내부 감사인을 양성하고 예방감사를 도입하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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