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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1일 심야까지 전동차 연장운행
  • 작성일 2005-12-28
  • 조회수 6,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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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31일 심야까지 전동차 연장운행

‘제야의 종 타종행사’ 종각역 밤11시부터 무정차 통과



□ 한국철도공사(사장 이철)는 연말연시 수도권전철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12월 31일 심야까지 32편의 임시전동열차를 투입, 1일 새벽 2시10분(종착역기준)까지 전동차를 연장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 한국철도공사는 31일 자정 종각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10만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 참가 시민의 귀가 교통편의를 위해 ▲의정부~인천.병점간 17개 열차(인천방면 9개열차, 병점방면 6개 열차, 성북~의정부 2개열차), ▲용산~덕소간 2개 열차, ▲대화~구파발ㆍ약수간 4개 열차, ▲오이도~사당.한성대간 5개 열차, ▲선릉~보정간 4개 열차 등 총 32개 열차를 추가로 운행한다.


   특히,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1호선 종각역에는 31일 밤11시부터 1일 새벽1시까지 2시간 동안 전동차가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기 때문에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광화문, 시청, 종로3가 등 인근 역으로 가야 한다.


□ 한국철도공사 신승호 광역사업본부장은 “이날 많은 시민이 전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승강장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서로 양보하고 질서를 지키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발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세부적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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